카테고리 없음
2022년 안녕!
구름재
2022. 12. 28. 21:43
이만큼 살고보니 맛있는거 먹는 낙이 인생 최고의 낙이 되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임이 제한되었을때 우리는 한 친구의 집에서 친구가 만든 맛있는 음식과 와인으로 호사스런 시간을 보냈다.
일하느라 힘든 와중에도 친구들을 위해 훌륭한 만찬을 베풀어준 친구야 고맙다^^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기에 진심인 친구가 차려준 호사스런 만찬을 하나하나 반추하며
친구의 노고에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