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벨렝지구를 떠날 때 많은 비가 왔다.
까보다 로카는 이베리아 반도에서 제일 서쪽 끝 대서양을 향해 있는 절벽이다.




비바람이 휘몰아쳐서 사진 몇 장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다음 장소는 신트라!


신트라궁은 1910년 공화주의 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 포르투갈 왕실의 별궁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왕궁에서 바라본 예쁜  마을 전경!

골목길을 걸으면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들이 많아서 시간 보내기 좋다.
우리는 비가 많이 와서 패스!

다음날 아침 비가 오락 가락 하고 바람이 불어서 포르티망해안  베나길 동굴 투어는 취소되었다.


이런 동굴길을 보트 투어하는 건데~~~
(사진은 다른 이의 블로그에서 가져옴)

바닷가 해변서 이러고 놀았다.ㅠㅠ

포르투갈 안녕!
포르투갈을 떠나 스페인 세비아로 가는 길,  날씨가 화창해졌다.
포르투갈여행은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이렇게라도 포르투갈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싸고도 맛있는 커피, 핑가두는 잊지 못할 거다!




Posted by 구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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